여러 AI 에이전트의 실행 순서와 역할을 조율하여 하나의 목표를 달성하는 것. 각 에이전트가 언제, 무엇을, 어떤 순서로 할지 결정하는 중앙 관제 역할이다.
오케스트레이션은 마치 오케스트라 지휘자처럼 여러 에이전트를 조율하는 것이다. 단순히 에이전트를 여러 개 띄우는 것과 달리, 어떤 에이전트가 먼저 실행될지, 중간 결과를 어떻게 다음 에이전트에게 전달할지, 실패했을 때 어떻게 처리할지까지 설계한다. 순차 실행, 병렬 실행, 조건 분기 등 다양한 패턴이 있으며 복잡한 작업일수록 세밀한 오케스트레이션이 필요하다.
코드 리뷰 파이프라인을 만든다면, 먼저 정적 분석 에이전트가 코드를 검사하고, 그 결과를 받아 보안 취약점 에이전트가 특정 파일에 집중하고, 마지막으로 리뷰 요약 에이전트가 전체 결과를 통합해 PR 코멘트를 작성하는 식이다. LangGraph나 Claude Code의 멀티에이전트 기능을 쓰면 이런 흐름을 코드로 정의할 수 있다.